소개

Event Driven Architecture 기반의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일반적(General)으로 인식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코드에 적용했는데 여기에 관련된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실무에서 10년 넘게 발전시켜온 상용 B2C 코드를 개편하거나 유지보수, 운영 하는 일을 맡은 적도 있었고, 개발 초창기부터 기획적인 부분부터 파악하고 코드를 새로 코드를 만들어서 릴리즈해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수정하거나 발전시켜온 경험도 있습니다. 이때 개발을 하면서 이런 점을 적용했으면 좋았겠다. 하면서 느꼈던 개념들을 이번 토이 프로젝트에 적용해봤습니다.

예를 들면 단위기능의 변경사항이 외부로 전이 되어서 연관된 다른 코드의 입출력 관련 부분 수정까지 해야했던 경험들이 많았는데, 이런 경우 각 계층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Proxy 역할의 객체만 수정되게끔 코드를 구성하면 유지보수가 조금 더 편리해지고 개발/테스트/배포 작업 역시 효율적으로 변합니다.

이런 내용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Udemy 의 강의들을 틈틈히 들으면서 강의에서 제공하는 예제들을 직접 뜯어보면서 실용적인 코드 구성 방식들을 알게 되었고 이런 소소한 아이디어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 입니다.